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편입 도전을 해볼지 말지 고민입니다

신신소재

우선 저는 현재 지거국 신소재공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20살 대학생입니다. 1학기 때 학점을 4.5 받았는데, 2학기부터 편입 공부를 시작해서 2학년 때 학업 병행으로 편입 시험을 보는 게 어떨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편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학벌 컴플랙스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아직 기업에서 학연, 지연이 꽤 남아 있다고 듣고 경험을 잠시 했었어서 대학교를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목표는 서성한 중경시로 잡았습니다. 이런 질문 드리는게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학점과 편입 공부 사이에서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아 도움을 청하고자 남깁니다. 물론 둘 다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점 챙긴다면 4.5 유지하기 위해 공부할 생각입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그냥 그 자리에서 학점 잘 받고 취업하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편입 도전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2026.09.10

답변 6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5%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편입을 무작정 추천드리기보다는 먼저 목적을 분명히 잡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학벌이 분명 영향을 주는 구간은 있지만 결국 채용에서 오래 가는 것은 전공 이해도와 학점 그리고 실무 적응력입니다. 지거국 신소재공학과에서 학점 4.5를 유지하고 계시다면 이미 출발점은 매우 좋습니다. 여기에 편입 준비까지 같이 가면 체력과 집중력이 많이 분산될 수 있어요. 특히 공대는 학점과 전공 기반이 생각보다 중요해서 어느 쪽도 흐트러지면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금 학교에서 학점을 단단히 챙기면서 인턴이나 공모전 같은 실무 연결 포인트를 하나씩 쌓는 쪽이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입이 간절한 이유가 자존감 문제라면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편입 자체가 그 문제를 바로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편입 후에도 또 다른 비교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멘티님은 우선 1년 정도는 현재 학교에서 성적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편입 가능성도 병행 검토해보시구요. 준비가 감당되는지 직접 확인한 뒤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편입 준비가 학점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과감히 한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낫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지금 전공과 성적을 살려서 좋은 기업 취업을 노리는 선택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9.10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77%

    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지방거점국립대 신소재공학과에서 1학기 학점 4.5를 기록할 정도의 성실함과 역량을 갖추셨다면 편입 시험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잠재력이 높습니다. 이공계 채용 시장에서는 학벌 컴플렉스로 인한 아쉬움을 남기기보다 도전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와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거국 신소재공학 전공은 대기업 취업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므로 학업 병행 시 학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편입 준비에 집중하되 최소한의 전공 학점을 유지하여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안정적인 배수진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높은 성실성을 믿고 도전하여 학벌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원하는 목표 대학으로 도약하시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9.10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저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편입을 아예 포기하기보다는 2학년까지 한 번 도전해보는 쪽을 권하겠습니다. 다만 핵심은 “현재 대학이 취업에 불리해서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가 아니라 “20살이고 1학년 4.5라는 강한 학업 기반이 있으니, 실패해도 손실이 크지 않은 시점에서 선택지를 확인한다”는 관점입니다. 실제 취업에서 출신학교가 완전히 의미 없다고 하기는 어렵고, 최근 조사에서도 구직자들이 직무 관련 경험 다음으로 학점과 출신학교를 채용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공대, 특히 신소재공학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동차 소재 등 전공 자체의 활용 범위가 넓기 때문에 현재 학교에서 4점대 학점과 직무 경험을 쌓아도 충분히 좋은 취업을 노릴 수 있습니다. 신소재 계열의 진출 분야 자체가 첨단전자소자와 이차전지, 자동차 등으로 넓게 연결됩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학벌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 하나만으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에 성공했을 때 얻는 것은 학교 간판과 수도권 네트워크, 일부 채용에서의 서류 경쟁력이고, 잃을 수 있는 것은 현재 대학에서 유지할 수 있는 4점대 학점과 1년 이상의 시간, 그리고 그 기간에 만들 수 있는 전공 경험입니다. 특히 목표를 서성한까지 잡았다면 편입 공부가 생각보다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므로 4.5 유지와 편입을 동시에 완벽하게 가져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둘 다 완벽하게 하겠다”보다는 2학년 1년을 편입 도전 기간으로 설정하고, 학점은 4.5가 아니라 최소 3점 후반에서 4점대 정도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저는 편입을 준비하면서 현재 대학의 학점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편입에 실패했을 때 그대로 졸업 경쟁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 이미 4.5를 받은 것은 상당히 좋은 출발이므로 이를 안전판으로 유지하면서 편입 영어와 전공시험에 집중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반대로 4.5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편입 준비 자체를 제대로 못 한다면 그것도 비효율적입니다. 편입 합격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면 일정 수준의 학점 하락을 감수할 가치가 있습니다.

    2026.09.10


  • 한로몽이구산업
    코사원 ∙ 채택률 0%

    편입에 도전하는 것 자체는 전혀 어리석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학년이고 학점도 4.5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시기입니다. 다만 이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목표는 높게 잡되 현실적인 지원 전략도 같이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은 준비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반면, 편입 이후 취업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편입을 할 거라면 현재 학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옮기기보다는 확실한 상향을 목표로 하는 게 투자한 시간 대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상위 10개 대학만 바라보고 올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거국에 재학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위 10개 대학권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부산대·경북대·서울시립대 같은 상위권 국립대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부산대·경북대는 공대 기준 학교 인지도와 취업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상향 편입의 선택지로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학점도 4.5를 끝까지 유지하는 데 모든 시간을 쓰기보다는 최소 3.6~3.8 정도는 방어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OPIc이나 TOEIC 같은 어학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이런 어학성적은 편입 결과와 별개로 향후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취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입과 취업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결국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도전하되, 편입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보다는 실패했을 때도 학점과 어학성적이 남도록 준비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이고 현재 학점도 좋은 만큼 지금부터 가능성을 닫아둘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2026.09.10


  • 합격 기원삼성전자
    코상무 ∙ 채택률 59%

    이건 진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히 현재 재학중인 학교명을 기입해주지 않아서 좀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데, 우선 서상한 정도로 편입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메이저 지국국이어도 편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편입 과목은 대학교 공부와는 성향이 많이 다르니 우선 편입 시험 유형을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유형의 시험인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시험도 꼭 확인하시구요. 편입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 준비하는 시험도 기존에 공부하던 내용과 많이 다르니 반드시 본격 준비 전에 편입 시험이 본인에게 잘 맞는 시험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6.09.10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현재 지거국 신소재공학과 1학년이시고 1학기 학점 4.5를 받으셨다면 이미 학업 역량과 성실함이 충분히 검증되신 상태입니다. 학벌에 대한 아쉬움과 목표 의식 때문에 편입을 고민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2학년 때 학업과 편입 공부를 병행하면서 서성한 중경시 수준의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편입 시험은 일반적인 전공 공부와 출제 유형이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두 마리 토기를 다 잡으려다 현재의 높은 학점마저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신소재공학과 특성상 학부 학점이 매우 중요하고, 지거국 메이저 공대 학점 4.5라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취업 시장에서 학벌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남은 학년 동안 지금처럼 최상위권 학점을 유지하고 전공 지식을 깊이 있게 쌓는 것이 실제 취업 전선에서 훨씬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편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과 현재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학점의 메리트를 냉정하게 비교해 보시고,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면 편입보다는 향후 직무 관련 인턴이나 공모전, 자격증 취득 등 스펙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는 것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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